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 대한민국-폴란드 방산계약 (문단 편집) ==== KF-21 분담금 미납에 대한 [[인도네시아]] 압박 ==== 폴란드는 현재의 [[KF-21 보라매]]의 사업 파트너인 인도네시아와는 다르게 제조업과 공업 기반이 있는 국가다. 항공 산업에서는 독립 직후인 1920년대부터 쌓아온 노하우가 있다. 1990년 공산정부 붕괴 이후에도 구조조정을 성공적으로 이뤄냈으며, 핵심적인 항공기 부품을 생산해 각국에 공급하는 국가다. 그리고 2012년 이후부터는 유럽의 공동 항공우주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100&CONTENTS_NO=1&bbsGbn=322&bbsSn=322&pNttSn=127362|KOTRA:폴란드 항공 산업의 잠재력(2014)]] 폴란드 정부도 항공산업 기술 개발을 위한 R&D투자에 적극적이다. 이미 미국의 [[록히드 마틴]]은 폴란드의 우수한 항공산업 인프라를 이용하기 위해 공장을 지었다.[[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180&CONTENTS_NO=1&bbsGbn=243&bbsSn=243&pNttSn=171004|KOTRA: 폴란드 항공산업 및 인프라 동향(2018)]] 즉 대한민국 입장에서 폴란드는 기술 협력 부분에서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 인도네시아보다 사업 파트너로서 더 높은 가치가 있을 수밖에 없다. 분담금도 제때 안 내고 날강도식 협상을 벌이는 민폐 손님을 쳐내고 말이 잘 통하는 새로운 파트너를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생긴 셈이다. 이에 그동안 강짜를 부리며 KFX 사업의 간을 봐온 인도네시아 입장에선 상당한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다. 실제로 대한민국 정부는 한-폴 방산계약 체결 이후 허겁지겁 날아온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에게 "분담금을 완납하지 않을 경우 초도물량은 물론 일부 기술을 이전 받은 인도네시아 연구진을 제외한 그 어떤 부품이나 추가 기술 역시 단 하나도 가져가지 못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은 상황이다. 더 나아가 KF-21의 시뮬레이터에 탑승한 최초의 외국인 파일럿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836901|인도네시아 파일럿이 아닌 폴란드 공군의 이레네우스 노박 준장]]인 것을 보면 간접적인 차등 대우도 이미 진행되는 듯하다. 자세한 것은 [[KF-21 보라매/관련국#분담금 미납(2017~)|해당 문서]] 참조. 네티즌은 반 우스갯소리로 기체에 도장된 인도네시아 국기를 뒤집어서 폴란드 국기로 만드는 [[https://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4&branch=&pn=1&num=225539|합성 짤]]을 내놓기도 했는데, 2022년 11월 26일 방산수출회의장에 전시된 5호기에서 [[https://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4&branch=&pn=1&num=226086|정말로 인도네시아 국기를 가려버렸다.]] 그리고 KAI를 방문한 폴란드 대표단도 KF-21을 보고 "폴란드 국기가 거꾸로 달려 있다."는 농담을 실제로 했다고 한다.[[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34440?sid=1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